남광진·류미숙 '대곡천의 사계'展 시청서 선봬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천 일대 숨은 비경을 울산시청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6월17일부터 8월31일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전시된 작은 전시회 '대곡천의 사계'전시를 울산시청

전시실로 옮겨 감상의 폭을 넓히게 된다.

대곡천의 풍경과 일상을 주제로 수년간 대곡천 일대에서 숨은 비경을 담은 사진작가 남광진씨와 류미숙씨가 사진작품


40여 점을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울산시청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그동안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대곡천의 사계'전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전시에는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전시기간 연장으로 더욱 많은 관람객이 대곡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o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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